스페셜 큐레이터

문화다양성 큐레이션전에서는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유명인들이 엄선한 도서, 영상, 음악을 소개합니다.
스페셜 큐레이터의 추천 작품과 문화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세요.

  • 김지윤
    #정치학자
    정치평론가 겸 정치학자.
    한국 정치 및 국제 정세와 여론을 분석하고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 <내 권리는 희생하고 싶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
    데이터로 다양성의 중요성을 말하는 IT전문가.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이 담겨 있는 소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 <그냥 하지 말라>, <상상하지 말라> 등이 있다.
  • 안나 예이츠
    #교수 #연구자
    2020년부터 서울대 국악과에서 인류음악학을 가르치는 교육가이자 연구자.
    2013년에 판소리를 만나 현재까지 배우고 있고, 현재 국내외에서 판소리와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민혜성 명창으로부터 사사받았다.
  • 안예은
    #싱어송라이터
    민요와 K-POP을 결합시켜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동식물과 환경, 사회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여러 개의 정기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홍연’, ‘창귀’, ‘문어의 꿈’ 등이 있다.
  • 안톤 숄츠
    #기자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는 한국살이 22년차 독일 출신 기자.
    문화다양성위원회 민간위원 및 법무부 외국인정책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이 있다.
  • 예수정
    #배우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로, 틀을 깨는 노력과 시도로 다양한 노년 여성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첫 주연 영화 <69세>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이금이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1984년 등단 후 40년간 50여 권의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써왔다.
    일제강점기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를 다룬 <거기, 내가 가면 안돼요?>와 <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주 배경 아동이 주인공인 <밤티마을 마리네 집>이 있다.
    2024년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상(HCAA) 최종 후보 6인으로 선정됐다.
  • 정보라
    #작가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어둡고 마술적인 이야기들,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상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사랑한다.
    2022년 《저주토끼》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후보에, 2023년 같은 책으로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 조해진
    #작가
    타자와의 관계, 특히 난민, 노숙자 등 소수자의 삶을 다루어 온 소설가
    주요작품으로 <로기완을 만났다>, <여름을 지나가다>, <빛의 호위>, <단순한 진심> 등이 있으며, 신동엽 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산문학상 등 다수 수상했다.
  • 한지수
    #교보문고 인문/예술 MD
    (협력) 한국을 대표하는 서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들다'는 창립철학이 국민들 사이에서는 명언으로 통한다.
    현재는 단순한 서점을 넘어서 지식과 예술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작가발굴, 저자 강연,
    예술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문화다양성 주간에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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